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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헌혈 기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종교계를 대표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원불교는 전국의 교무와 교도들이 매년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헌혈증서 1500장 기증도 그동안 헌혈해 헌혈증을 모았던 것을 기증한 것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수영 교무(원불교 교정원 공익복지부장)는 “헌혈 이외에도 난치병어린이돕기지원, 시신기증, 무료진료봉사, 국내외재해재난지역구호활동 등을 통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기증헌혈증서 제도를 운영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연간 500매(취약계층 등은 최대 1000매)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헌혈증서가 필요한 경우 거주지 혹은 치료중인 병원과 가까운 혈액원 헌혈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