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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 한 달간 ‘아라미 문화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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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4. 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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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 '알리고 다 함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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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가 올해로 107주년을 맞는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이달 4월 한 달간 ‘아라미 문화축제’가 연다.

6일 원불교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축제는 깨달음을 알린다는 의미의 ‘알다’와 원불교의 상징인 일원상(一圓相)을 의미하는 동그라미에서 따와 ‘아라미’라고 이름 붙였다. 국내 4대 종단 중 하나인 원불교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다 함께’한다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다.

4월 28일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일상 속의 원(圓) 찾기’ ‘원불교 아라미 초성퀴즈’ 등 푸짐한 경품 행사와 함께 원불교에 대한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원불교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를 통해 원불교 일원상을 상징하는 동그라미 모양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액세서리, 던킨 도넛 등 알찬 상품도 준비했다.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 이명아 교무는 “올해 아라미 문화축제는 종교 축제 특유의 엄숙한 분위기를 벗고 문화축제라는 명칭답게 즐겁고 재미난 이벤트를 많이 추가했다”며 “축제를 통해 국민들이 한국 고유 종교 원불교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서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는 이번 대각개교절 표어를 ‘다같이 다함께’로 정하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4월 22~24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축제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아라미 문화축제는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 일대에서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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