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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 “민간인 학살 푸틴 참회,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오체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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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4. 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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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부터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까지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오체투지'
대한불교조계정 사회노동위원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러시아 대사관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연합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이하 조계종 사노위)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과 평화를 기원하는 ‘오체투지(온 몸을 던지는 절)’에 나섰다.

조계종 사노위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부터 중구 주한러시아대사관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민간인 학살 규탄, 평화 기원’ 삼보일배 오체투지를 진행했다.

조계종 사노위는 “어떠한 형태의 전쟁도 있어선 안 되기에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하며, 특히 전쟁을 핑계로 발생하는 민간인들에 대한 살생과 폭력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범죄”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 인정과 진정한 참회 그리고 책임자 문책을 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대를 즉각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계종 사노위원장인 지몽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사노위 소속 스님들과 우다야 라이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행진에 참여했다.

조계종 사노위는 “제주4.3, 6.25전쟁, 5.18광주 희생자들에 대해 추모제를 지내오고 있다”며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으로 희생당하신 모든 분들의 영혼도 고통을 내려놓고 극락왕생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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