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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금 20만 달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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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4.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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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사랑의교회에서 구호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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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각 긴급 구호금 10만달러(한화 약 2억6000만원)를 전달했다.(우로부터 유혜정 UNHCR 팀장, 오정현 한교봉 이사장, 윤선희 WFP 한국사무소장, 천영철 한교봉 사무총장)/출처=한교봉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각 긴급 구호금 10만 달러, 총 20만 달러(한화 약 2억6000만원)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서울 사랑의교회가 모은 기부금에 다른 교회들이 십시일반 보태 조성된 것이다.

한교봉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전날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구호금 전달식에서 “한교봉이 전쟁으로 고난받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국민을 돕기 위해 대표적인 두 유엔 기구와 협력하게 됐다”며 “유엔 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달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교봉은 지난달 6일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 교회 기도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벌여왔다.

윤선희 WFP 한국사무소장은 인사말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현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정 UNHCR 팀장도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와 주변국가로 안전을 찾아 피난길에 오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한국교회의 정성을 잘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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