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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코퍼레이션,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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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1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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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8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철강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현대코퍼레이션의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6.6% 증가한 1조2535억원, 영업이익은 102.9% 늘어난 142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이는 철강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지난해 각국 부양책과 함께 중국의 생산 조절 정책 등으로 철강 수급 불균형이 발생함에 따라 철강가격이 상승했다”며 “그 이후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었지만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환경에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수급불균형 등의 심화로 철강가격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와 벨라루스산 철강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에 따라 현대코퍼레이션의 철강 부문 매출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 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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