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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위메프 ‘식품 큐레이션’ 경쟁력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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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04.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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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맛신선 리뉴얼
위메프 ‘맛신선’./제공=위메프
SSG닷컴, 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큐레이션에 정성을 쏟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부터 레시피, 미식 가이드 제공 등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 끌어들이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빠른 배송, 최저가 경쟁과 함께 큐레이션이 또 하나의 주요 경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SG 푸드마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큐레이션해 제공하고 매월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제안하며 SSG닷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실제로 올해 4월 20일까지 1년여간 누적 주문건수는 320만건, 누적 주문 상품 수는 610만개를 기록했다. 누적 구매고객은 315만명, SSG푸드마켓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50%로 나타났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SSG 푸드마켓’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 서비스와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호평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맛신선’을 식품 종합 트렌드 채널로 리뉴얼 한다. 맛신선 내 모든 상품에 매거진 콘텐츠 형식의 먹거리 스토리텔링 소개 기능을 더해 식품 큐레이션을 더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트렌드관 △제철관 △보증관 △맛집관을 신설한다. 각 관에서는 소비자 취향을 세분화해 큐레이션한 다양한 식품을 웹 매거진 형태로 선보인다. 단순 판매 정보를 넘어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부터 레시피, 미식 가이드 등을 담는다. 콘텐츠는 글과 사진, 영상까지 결합해 흥미 요소를 더했다. 콘텐츠 내에서 상품 구매도 바로 가능하다.

김승태 위메프 맛신선팀장은 “더욱 세분화되는 소비자 미식 취향을 충족시킬 양질의 큐레이션 요소들을 담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물론 이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로 고도화된 푸드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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