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상마을이 대한불교조계종 종립선원인 경북 문경 봉암사 인근에 20일 공식 개원했다. 세계명상마을은 국적이나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명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8만4000여㎡(2만5410평) 부지에 조성됐다. 명상관 2개동, 수행자 숙소, 세미나실과 명상 카페 등이 있는 다목적 기능의 웰컴센터를 갖췄다. 이날 개원식이 있은 직후 학림사 조실 대원 대선사가 간화선 관련 법문을 했다. 대원 대선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7명의 고승이 법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