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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송 주교 ‘겨자씨 자라나서 큰 나무 되듯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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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4.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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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저 '행복한 신앙인' 보충해 다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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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가 2014년 출간한 ‘행복한 신앙인’이 ‘겨자씨 자라나서 큰 나무 되듯이’로 다시 출간됐다.

손 주교는 기존 글을 다듬고 보충했을 뿐 아니라, 견진성사를 집전하면서 했던 미사 강론과 코로나19로 달라진 신앙생활에 대한 단상을 추가했다.

손 주교는 책머리의 ‘개정 증보판을 내면서’를 통해 “예수님은 하느님의 나라가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큰 나무처럼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겨자씨와 같은 우리의 신앙도 큰 나무처럼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신앙 성장에 이 책이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잠시 느슨해진 마음을 추스르고 소홀해진 신앙생활을 바로 잡으려는 분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믿음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신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줄 신앙생활의 기본 요소인 ‘말씀, 기도, 교회의 가르침, 미사와 성사, 사랑의 봉사’를 다시금 강조한다.

손 주교는 ‘신앙인이 왜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꾸준한 기도 생활을 해야 하는지’, ‘미사 안에서 신앙을 키워야 할 이유는 무엇인지’ 등 우리가 품기 쉬운 여러 가지 의문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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