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봄철 교통사고 ‘주의’…집중단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24010013808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4. 24. 10: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거리두기 종료 후 첫 주말, 여행객 증가
과속·난폭운전 등 불법행위 중점단속 활동 전개
봄철교통
제공=경찰청
경찰청은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전면해제됨에 따라 여행 수요가 늘면서 고속도로 이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과속·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경찰은 고속도로 상습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끼어들기와 과속 등 고질적 얌체운전, 위험운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한 통행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주말 하루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00만 대 내외였지만 4월 들어 거리두기 완화 와 지역 여행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484만여 대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 대비 26.6% 증가한 수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2021년~2021년) 동안 봄철 축제 취소 등 장거리 단체여행객의 이동이 감소한 영향으로 ‘승합차’의 교통사고 건수가 50.8%나 줄어들었다.

향후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와 함께 주말 통행량이 증가하면 주말 교통사고, 특히 승합차 사고가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찰은 주요 관광·휴양지와 연계되는 고속도로 중 통행량이 많고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와 무인기도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 어디서나 과속단속이 가능한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즉시 단속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캠코더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수집한다.

경찰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장거리 여행 전 차량 점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고속도로 사고 원인의 절반 이상이 전방주시 태만(졸음운전 등)인 점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