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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법무팀장에 ‘윤석열 동기’ 김영종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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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2. 04. 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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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변호사, 신임 검사 대상 특강<YONHAP NO-3258>
김영종 변호사가 지난해 4월 20일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대회의실에서 신임 검사 13명과 김진욱 처장, 여운국 차장을 대상으로 특별수사 강의를 하고 있다. /연합
포스코홀딩스가 법무팀장(부사장)에 김영종 법률사무소 호민 대표를 영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지주사 출범 이후 공석이던 법무팀장 자리에 복수의 외부 추천을 받아 김 변호사 선임을 결정했다. 다음달부터 출근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사법고시 33회로 검사에 임용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동기다.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아 진행한 검사와의 대화에서 유명세를 탔다. 당시 김 변호사는 “검찰에 청탁 전화를 한 적 있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노 전 대통령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고 답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부로부터 복수 추천을 받아 그중 한분을 법무팀장으로 영입하게 됐다”며 “그룹 차원의 법무지원,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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