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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3월 지주사 출범 이후 공석이던 법무팀장 자리에 복수의 외부 추천을 받아 김 변호사 선임을 결정했다. 다음달부터 출근 예정이다.
김 변호사는 사법고시 33회로 검사에 임용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동기다.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한달을 맞아 진행한 검사와의 대화에서 유명세를 탔다. 당시 김 변호사는 “검찰에 청탁 전화를 한 적 있지 않았느냐”고 질문했고, 노 전 대통령은 “이쯤 되면 막 가자는 거지요”라고 답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부로부터 복수 추천을 받아 그중 한분을 법무팀장으로 영입하게 됐다”며 “그룹 차원의 법무지원,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