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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 “동맹과 관계 어느 때보다 강력...한국 등과 파트너십 재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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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2. 04.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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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 AP=연합뉴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동맹 및 파트너들의 신뢰가 지금 높은 수준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며 한국을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동맹 지원에 관한 질문에 “내가 조 바이든 대통령한테서 받은 첫 지시 중 하나는 많은 동맹과 파트너십을 다시 회복해 재활성화하는 데 집중하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정확히 우리가 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파트너십을 재활성화했다. 미국, 인도, 호주, 일본을 하나로 묶는 쿼드(QUAD)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나는 동맹 및 파트너와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가 우크라이나와 관련해서뿐 아니라 다른 많은 이슈에 대해서 지난 몇 달 동안 발휘해온 리더십 때문”이라며 “우리가 하나로 모은 모든 국가 덕분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블링컨 장관은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우린 지난 8개 행정부에 걸친 수십 년 동안 했던 것처럼 대만이 스스로 방어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추도록 하는 데 확고하다”고 밝혔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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