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850억원,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기대치 438억원 대비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활동은 엔하이픈 리패키지 앨범, BTS의 서울 공연이 전부였다”며 “BTS의 대규모 LA 공연이 있었던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이유”라고 풀이했다.
그는 “시장 예상치와 괴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된 관람객수, 라이브 뷰잉에 대한 수익배분, 신인팀 데뷔비용, 위버스 2.0 개발팀 확충 비용 등 때문”이라며 “올 1분기 아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추정치는 변함 없다”고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3월 말부터 더욱 본격화된 공연 영역이 확대됐기 때문”이라며 “연간 실적은 올 2분기를 지나면서 오히려 더욱 상향조정 될 여지도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도 “주가는 불확실성 해소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BTS의 군입대가 오히려 공식화되면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