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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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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5. 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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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9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1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239억원, 영업이익은 39억원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3389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신세계푸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한 이유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외식업체 집객력 하락이 이뤄졌고 재택근무와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단체급식 식수 감소,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부담이 있었기 때문”이라 풀이했다.

이어 “1분기 스타벅스향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되며 2분기 영업 환경은 개선됐다”면서도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2분기는 1분기 대비 외형 확대폭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유는 외부 집객력 회복에 따라 외식 사업부 회복이 기대되며 단체급식 식수 회복, 노브랜드버거 가맹점 출점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원가율 부담은 인플레이션 지속과 수입물가 상승에 따라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평가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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