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백화점 3사인 신세계, 롯데, 현대의 의류 카테고리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 내외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2월 말~3월 초 오미크론 확진자 수 급증으로 백화점 객수 감소 영향이 있었으나 중순부터 회복 추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부터 전년의 역기저 부담이 있으나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예년 대비 따뜻한 날씨로 현재 내수 의류 소비 흐름은 긍정적”이라며 “리오프닝과 안정적 실적 대비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은 불과 7배로 투자매력이 돋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4월 프리미엄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 바’를 오픈했으며 2분기 자체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Oera)’를 면세점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며 “하반기 골프웨어 브랜드 신규 론칭을 감안할 때 외형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1%로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띈다”며 “온라인 매출 비중이 22.4%로 전년 동기 대비 1.2%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더한섬하우스의 효율화에 기인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