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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랜선야학’으로 학습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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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6. 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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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KT,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에 AI 활용
서울특별시교육청2
박성일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시작하는 ‘랜선夜學’ 4기에 AI를 적극 활용해 학습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멘토와 멘티 매칭에 AI 매칭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의 교과목 외 AI 코딩 수업을 추가로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랜선夜學은 시교육청과 KT가 기초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학습 의지는 있으나 학습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들과 선발된 대학생들을 연결해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랜선夜學 4기의 신청 현황을 보면,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 신청하는 △그룹형은 97그룹에서 67그룹으로 감소한 반면, 교육청에서 그룹을 만들어주는 △개별형은 457명에서 610명으로 증가했다. 학생의 학습 수준과 성향에 맞춘, 보다 세밀한 분석과 그룹 매칭의 필요성이 강화된 것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랜선夜學 4기는 KT의 고도화된 AI 매칭 기술이 활용해 참여자의 학습 성향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멘토링 구성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심화되고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AI를 활용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교육격차를 최소화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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