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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물연대 파업에 포항제철소 선재·냉연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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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2. 06.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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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하지 못해 쌓인 철강 제품<YONHAP NO-5622>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 외부에 출하하지 못한 제품이 쌓여 있다. 포스코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제품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
포스코 포항제철소 일부 공장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13일 화물연대 파업이 일주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오전 조업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선재와 냉연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포스코 측은 “운송이 안되면서 창고가 포화됐고, 인근 도로나 주변에 쌓아두는 것도 한계가 있다”며 “선재와 냉연공장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선재공장에서 출하된 제품들은 제철소 내 주차장, 도로에 제품을 야적하고 있다 보지 1공장부터 4공장까지 모두 중단했다. 냉연은 2공장 한 곳을 중단했다.

가동 중단으로 매일 선재제품 7500톤, 냉연제품 4500톤 가량의 생산이 줄게 됐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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