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BTS가 완전체 활동 중심에서 개인활동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면서 주가는 전일 대비 24% 급락 마감했다”며 “하반기 글로벌 투어를 소화하고 군백기 직전 스페셜 앨범까지 완전체 활동을 기대했던 상황에서 6개월 이른 체제 전환 발표로 하반기 실적 공백이 불가피해지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식었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최대 실적은 변함 없지만 하반기 실적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전년 대비 두 자리수 감익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실적은 BTS 솔로·유닛 활동량과 세븐틴과 TXT 성장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BTS 입대에 따른 실적 공백은 시장 우려만큼 과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닛과 솔로 활동 병행만으로도 연간 800만장 이상이 가능해 지난해 판매량의 90% 이상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