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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서울시관광협회 관광안내소 직원 대상 템플스테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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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6.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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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현장 요구 반영해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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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연계해 지난 17일 화계사에서 관광안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교문화소양 함양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 10일, 15일에 이어 네 번째이다.

문화사업단은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의 절반 이상이 불교 문화재임에도 이를 외국어로 자세히 통역하고 안내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해설이나 자료가 부족하다는 관광업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018년부터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동국대학교 김진숙 교수의 아시아 사찰문화 비교 강의가 있었으며 지도법사 스님 주관하에 사찰예절 안내 및 흰구름 전망대 걷기명상,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들숨 날숨 명상 등을 통해 템플스테이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10일에 참가한 홍대 관광안내소 관광통역안내사는 “원래 불자이지만 이렇게 집중해서 자세하게 살펴본 적은 처음이다”며 “추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교문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신 문화사업단과 화계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체험함으로써 불교지식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광안내소 직원들은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분들이기에 사전지식을 가지고 안내를 한다면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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