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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제10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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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07. 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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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7명, 재가자 39명 등 총 46명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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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사업국장 덕엄스님이 지난 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제공=문화사업단
스님과 재가불자 46명이 공인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새롭게 취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10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문화사업단 사업국장 덕엄스님을 비롯해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을 통과한 합격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합격생은 스님 7명과 재가자 39명 등 총 46명이다.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얻은 주형스님은 "앞으로 사찰음식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 싶다"며 "더불어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다른 합격자 이수민씨는 "네덜란드에서 자연과 채식을 주제로 식문화 예술활동을 하는데 서구의 비건 조리법으로는 한계를 느껴 사찰음식을 배우러 한국에 왔다"며 "앞으로 예술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는 문화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에서 초급, 중급, 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된다. 문화사업단은 2014년 전문조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해 지금까지 전문가 385명을 배출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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