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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열흘 내 시진핑 주석과 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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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2. 07. 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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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en Inauguration <YONHAP NO-9823> (A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사진=AP 연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열흘 이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같이 밝히고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화'가 어떤 형식으로 이뤄질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금까지 4차례 화상 회담 또는 전화 통화로 접촉했지만 아직 대면 회담은 없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대만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군은 이것을 지금 당장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그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다음달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찾게 되면 현식 하원의장으로선 1997년 공화당 소속 뉴트 깅그리치 전 의장 이후 25년 만이다.

중국은 대만을 자신의 영토로 여기며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항의하고 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비상사태 선포에 대해서는 머지않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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