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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현재까지 회사는 조선해양 부문에서 총 154척을 수주하면서 177억7000만달러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연간 수주 목표로 세웠던 174억4000만 달러의 101.9% 수준이다.
해당 수주 총액은 잠정 집계로, 공시되는 대규모 수주 외에도 소규모 계약 건이 모두 포함돼있다. 친환경 선박 수요 등에 따라 조선업 호황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목표치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컨테이너선 79척, PC선 9척, 탱커선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34척, LPG운반선 2척, PCTC 2척, RORO선 2척, 특수선 6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는 28일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이 선박 수주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액 4조1930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손실 규모는 1880억원 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