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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최연소 12세 고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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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8.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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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83.7%, 최고령 82세 중졸 취득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씨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통해 중졸 학력 취득
서울특별시교육청
박성일 기자
올해 제2회 검정고시는 4141명이 응시해 3466명이 합격해 83.7%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시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어려운 중증 지체장애인 이송이(30세) 씨가 중졸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는 고사장 학교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지체장애인 응시자 중 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해 자택이나 본인 이용 복지관을 고사장으로 별도 운영하는 서비스다.

이 씨는 "지난 4월 초졸 시험에 이어 경기도민인 본인에게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족함 없이 중졸 시험에 임했고, 합격까지 하게 되어 매우 행복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여, 80대)·중졸 정월명(남, 82세)·고졸 김○○(여, 70대)이며, 특히 12세의 임하주군이 고졸시험 최연소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이후 시교육청 홈에듀민원서비스(https://hdu.sen.go.kr)에서 본인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및 시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민원실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합격증서는 이날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1층 101호 회의실에서 교부하며, 신청자에 한해 우편교부도 실시한다. 합격증서 우편교부 신청 기간 및 방법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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