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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역 대학 기술사업화 연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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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2. 09. 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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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지역 대학 기술사업화 연구현장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7일 단국대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기술실용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의 연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본격 추진에 따라 주관대학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 등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전문지식·역량을 갖춘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6년간 매년 240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생태계 특성·여건을 고려한 지역 기술·산업 연계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눠, 6개 주관대학을 선정한 바 있다

6개 주관대학 중 단국대, 경북대, 경희대는 올해 후반기부터 대학원 학과를 개설해 신입생 모집을 완료했고 충남대, 조선대, 부산대는 23년 전반기 학과 개설을 목표로 올해 중 교육 커리큘럼 구성하고,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중 단국대는 학과 개설 및 학생선발이 가장 먼저 이뤄진 선두주자로, 6개 주관대학 연구책임자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과 연구자·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연구개발이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시장을 움직이는 경제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이 연구실과 시장의 중개역할을 하며 공공연구 성과의 활용·확산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권석민 국장은 단국대 실험실창업기업인 '슈가엔'을 방문해 연구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권석민 국장은 "대학의 실험실에서 개발된 기술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실험실과 시장의 간극을 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연구자들이 기술의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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