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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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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9. 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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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3일 소프트캠프에 대해 고정비를 상쇄할 수 있는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필요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줄어든 40억원, 영업적자 4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며 "2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액 비중은 유지 보수 43.9%, 정보유출 방지 45.5%, 시스템 보안·관리 8.5%, APT(지능형 지속 위협) 대응 2.0%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외형이 감소하면서 영업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나 금융 수익의 증가로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클라우드 환경을 채택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사용·협업, 외부 위협 보안, 근무환경 보안을 아우르는 보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프트캠프는 보안 클라우드 통합브랜드인 '시큐리티 365(Security 365)'를 출시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팀즈(Teams) 등에 대응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소프트웨어 산업은 무형자산을 개발 및 판매하기 때문에 변동비 부담은 낮은 반면 개발비 등 고정비 비중이 큰 산업이다"면서도 "소프트캠프의 이익률 개선을 위해서는 고정비를 상쇄할 수 있는 외형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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