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28일로 임기를 마치고 퇴임식을 했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액자 선물을 받고 있다. 원행스님은 2018년 당시 총무원장이던 설정스님이 학력위조·은처자 의혹 등으로 도중 하차하자 구원투수로 나서 혼란했던 종단을 안정시켰다. 또한 원행스님은 '화합과 혁신의 미래불교'를 내건 백만원력 결집불사는 상당 부분 성공했다고 불교계는 평가한다.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건립, 세종 광제사 및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계룡대 호국홍제사 건립 등이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성과로 꼽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