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을 예상해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마을버스 2개, 경기버스 3개 포함 19개 버스노선을 모두 우회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의도중학교·여의나루 등 4곳의 버스정류소는 행사 중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서울세계 불꽃축제는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오후 7시~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행사 후에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승객 집중시간에 맞춰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는 평소보다 70회 늘리기로 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여의나루역(5호선)은 이날 무정차 통과하거나 출입구가 임시 폐쇄 조치된다.
여의도환승센터·여의도역·여의나루역을 거치는 26개 버스노선은 행사 종료시각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등 행사장 주변 16개 역사에는 평소보다 5배가량 많은 259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이들 안전요원은 승강장 안전문이나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오작동 대비 전담관리, 승강장·출입구·계단 내 질서 관리, 1회용 교통카드 발급 방법, 행사장 이동 동선 안내 등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불꽃축제를 구경하는 차량 등 인근 도로변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한다. 일대에 극심한 교통체증을 야기하고 주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 사고 유발을 막으려는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