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조9100억원, 영업이익이 1620억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8%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이라며 "커머스는 연휴 효과와 온라인 리테일 시장 회복에 따라 전분기 대비 회복, 광고는 톡채널과 비즈보드 광고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그는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를 추정한다"며 "이동 수요 회복에 따른 모빌리티 매출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 조정은 글로벌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하락과 연결 자회사들의 지분가치 하락을 반영했다"며 "최근 주가는 크게 급락해 여러 우려 요인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경기 침체와 매크로(거시경제) 환경과 무관하게 이익 반등 시그널이 확인되어야 하는 게 반등의 선결 조건"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단기적인 주가 반전 모멘텀은 광고 개편으로 인한 4분기 톡비즈 매출의 반등이 될 것"이라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