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3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3분기 비우호적인 업황을 고려해보면 비교적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동차, 일반 손해율은 각각 81.5%, 75.6%로 악화될 것"이라면서도 "장기 위험 손해율은 과잉진료 축소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줄어든 93.5%로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8월 수도권 폭우와 9월 힌남노 영향으로 일반, 자동차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는데, 현대해상은 주요 손해보험사 중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56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경상 실적의 전망이 양호한데다 새로운 보험회계(IFRS17)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큰 만큼 보험주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