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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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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0.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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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2일 현대해상에 대해 올해 예상 순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올해 3분기 별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3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3분기 비우호적인 업황을 고려해보면 비교적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자동차, 일반 손해율은 각각 81.5%, 75.6%로 악화될 것"이라면서도 "장기 위험 손해율은 과잉진료 축소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줄어든 93.5%로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8월 수도권 폭우와 9월 힌남노 영향으로 일반, 자동차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는데, 현대해상은 주요 손해보험사 중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예상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561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경상 실적의 전망이 양호한데다 새로운 보험회계(IFRS17)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큰 만큼 보험주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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