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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日 서비스 개시…韓 내년 1분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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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2. 10.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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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X Starlink <YONHAP NO-1765> (AP)
지난 1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소형 위성이 발사되는 모습./사진=AP 연합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다르면 이날 스타링크 서비스가 일본 일부 지역에서 개시됐다.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에 따르면 현재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은 도쿄를 포괄하는 혼슈 북부 지역과 홋카이도 남부 지역이다. 나머지 지역은 올해 4분기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링크 서비스 지도에서는 한국을 '커밍순' 국가로 분류하고 서비스 출시 시기를 2023년 1분기로 설정했다. 스타링크 서비스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한 전역에 제공된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소형 위성 1만2000개를 쏘아 올려 지구 전역에서 케이블망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스페이스X는 위성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3400개가 넘는 소형 위성을 쏘아 올렸다.

서비스 지역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스페이스X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부와 실무자들을 면담하고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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