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756억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895억원으로 재차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캡티브 광고주의 경우 안정적 수요가 받쳐주는 가운데 디지털 신사업을 토대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지속된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캠페인 재개로 비매체광고(BTL) 물량을 회복 중이며 일부 리오프닝 수혜 광고주들의 집행 회복세 역시 긍정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안정적 캡티브 매출에 효율적 비용 구조가 더해진 실적 펀더멘털, 신사업을 통한 중장기 성장성에 배당 매력의 삼박자가 갖춰진 사업자,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투자 매력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둔화 우려 확대는 오히려 제일기획에게 기회"라며 "효율적 광고 집행에 대한 필요성 증가로 디지털 광고, 특히 퍼포먼스 광고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디지털 사업 범위를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 대행에서 종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까지 확대 중이며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한 캠페인 등 신사업을 발굴 중인 상황"이라며 "올해 상반기 기준 제일기획의 디지털 광고 비중은 52%에 달하며 이 비중은 지속 상향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