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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날 아마스라 탄광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45분께 110명이 작업 중이던 흑해 연안의 아마스라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파티흐 돈메즈 에너지부 장관은 사고 후 20시간 만에 구조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큰 불을 잡은 뒤 잔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탄광에서 발생한 가연성 메탄가스에 불이 붙으며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변전기가 오작동하면서 발생한 불꽃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는 초기 보고서를 철회하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유족과 친지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함께 다친 이들에게는 쾌유하도록 기원을 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