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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전등사, 이목당 서운 대종사 27주기 다례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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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2. 10.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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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님과 주호영 의원 등 2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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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전등사는 지난 17일 무설전에서 이목당 서운 대종사 27주기 다례를 봉행했다. 다례에는 조실 세연스님 외에도 많은 스님들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정각회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인천시 강화군 전등사는 지난 17일 무설전에서 이목당 서운 대종사 27주기 다례재를 봉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다례에는 전등사 조실 세연스님과 회주 학롱스님을 비롯하여 도리사 회주 법등스님, 쌍봉사 회주 영조스님, 직지사 주지 법보스님, 보문사 주지 선조스님, 문수사 주지 태성스님,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 등 스님들과 국회 정각회 회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등사 교무 지상스님의 사회로 진행한 다례는 대중삼배, 헌향, 헌화, 헌다, 육성법문 순으로 봉행했으며, 다례 후 부도 참배도 이루어졌다.

서운 문도회를 대표하여 전등사 조실 세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다망 하신대도 참석하신 큰스님들과 내빈들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면서 "큰스님의 뜻을 받들어 더욱 정진하겠다. 참석하신 분들 모두 복과 지혜가 구족하셔서 성불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당 서운대종사는 1960년 5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취임 이후 불교 재건 비상 종회의원, 재단법인 대구 능인학원 이사장, 1962년 조계종 총무원장 직무대리, 1983년 9월 총무원장 취임 등 3차례에 걸쳐 역임하면서 종단을 바로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또한, 1967년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장, 1971년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지도위원장, 1973년 제10차 세계불교도대회 한국수석 대표 등을 맡아 종단 중흥에도 앞장섰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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