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4923억원, 영업이익은 190% 늘어난 1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3.2% 하회하는 실적이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 사업부 매출이 329억원으로 이전 분기 대비 42.1% 감소가 예상된다"며 "연간 계약을 대부분 연초에 진행하는 사업부 특성상 하반기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매크로(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국내 주요 제약사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 영업이익(EV/EBITDA) 평균이 기존 17배에서 16배로 하락하였으나 약품 사업부 실적 전망치를 반영해 상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알러지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들이 기술 이전 되어있어 향후 공개될 데이터에 따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