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올해 3분기는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6% 늘어난 2683억원, 영업이익은 27.5% 증가한 303억원을 기록해 전망을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말부터 한국 모듈 업체를 통해 미국향 물량을 확대와 국내 물량 축소로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향 모듈 판매가 시작됐다"며 "미국은 모듈 부족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한국, 미국향 태양광 모듈 수출 물량은 사상 최고 수준이며 판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산 태양광 제품 규제로 미국에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4분기도 ASP가 높은 미국향 물량 증대로 호실적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