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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첨단방공미사일 NASAMS 2기 전달…방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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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2. 10.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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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CRISIS/UN-DRONES <YONHAP NO-0018> (REUTERS)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내 건물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사진=로이터 연합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지대공미사일시스템 '나삼스(NASAMS)' 2기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미국 방산업체 레이시온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헤이스의 미 CNBC 방송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헤이스 CEO는 2주 전에 미국 정부에 NASAMS 2기를 전달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배치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11일 "NASAMS 2기를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모두 8기의 NASAMS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예정이다.

NASAMS는 레이시온과 노르웨이 방산업체 콩스베르그가 공동 개발했다. 미사일과 항공기를 모두 요격할 수 있으며 최대 사거리가 160km에 달한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크름대교 폭발로 우크라이나에 대대적 보복 공습을 이어가자 방공시스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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