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3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 급증했다"며 "우호적인 환율로 원화 환산 영업이익은 144% 성장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30%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200억원으로 연간으로는 상장 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할 확률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호실적의 근본적인 배경은 북미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이를 바탕으로 한 판가 인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영업활동의 대부분이 북미에서 전개되며 자산의 대부분도 해외에 위치해있다"며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일종의 달러 자산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원화 약세에도 주가는 연초 대비 하락했다"며 "우수한 수익성과 이익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현재 할인은 지나친 수준이며 현 주가는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유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