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 13배를 적용했다"며 "적용 멀티플 배수는 과거 중국 진출 시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수준으로 중국 매크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는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며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이어 "F&F의 MLB 브랜드는 중국 진출 2년만인 지난해 중국 패션 브랜드 34위에 도달했다"며 "이는 통상 경쟁사들이 40위 내에 진입하기까지 4년 이상 시간이 걸렸음을 고려할 시 모든 글로벌 업체들을 통틀어 가장 빠른 점유율로 확대됐다"고 분석햇다.
그는 "중국 내 입지 확대 속도를 감안할 때 한국 브랜드이자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점유율 확대에 성공한 경쟁사의 점포당 매출액과 점포 수에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점포당 매출액 성장 여력은 100%, 점포 수 확장 여력은 150% 수준 정도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내년 F&F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성장한 2조57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성장한 7842억원 달성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9%를 웃돌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