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렬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22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마이너스(-)67억원과 당사 추정치 마이너스(-)157억원을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분리막 부문 영업이익은 마이너스(-)137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출하량으로 인해 고정비 부담의 축소가 예상보다 더뎠으며 일회성 비용도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일회성 비용은 약 52억원으로 9월 SK이노베이션 산하 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자기주식 지급으로 인해 발생했다"며 "플레서블 커버 윈도우(FCW) 부문 영업이익은 마이너스(-)83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분기 대비 일회성 비용 소멸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고 했다.
조 연구원은 "펀더멘털(기초여건) 훼손을 반영해 주가는 올해 8~9월 36% 하락 후 10월 이후 15% 반등했다"며 "최근의 반등은 펀더멘털 영향보다 국내 2차전지 산업에 투자심리 개선에 기인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겠으나 내년 출하량 성장률이 높을 것"이라며 "가동률 정상화가 현재 펀더멘털에 가장 중요한 핵심 변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