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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내년부터 판가 인상 효과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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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11. 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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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3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내년부터 판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민구 연구원은 "동사는 지난 31일 천연가스(LNG)발전소에 대한 수주를 공시했다"며 "국내 건설사 향으로 납품 될 것으로 보이며 중대형 LNG발전소 1, 2호기 순으로 건설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주로 중대형 LNG발전소 향 HRSG((Heat SteamGenerator,배열회수발전설비)는 발전소 당 1000억~1500억원 규모로 건설된다"며 "특히 중소형사로서 HRSG 원천기술 인수 후 국내 중대형급 LNG발전소 수주를 최초로 낙찰 받은 것이 고무적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부터 본업 턴어라운드, 원자력 발전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 수소 수전해기술보유로 현재 전력시장의 니즈부터 향후 기술력까지 모두 갖춘 비에이치아이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유지한다"며 "최근 주식시장 불안정과 팀코리아의 폴란드 정부 주도 원전 수주 실패에 따른 실망감으로 주가는 원자력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전인 연초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LNG발전소 본업에서의 양질의 수주에 대한 매출 인식이 시작됐다"며 "국내외 원자력발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을 감안할 때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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