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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종속회사인 미시간 법인(LG Energy Solution Michigan Inc.)이 보유하고 있던 얼티엄 셀즈 지분 전량을 처분하고, 지주회사인 얼티엄 셀즈 홀딩스 지분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및 취득 금액은 14억5955만 달러(한화 1조 7925억원)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건 법인은 전날 자본금 100달러 규모로 얼티엄셀 홀딩스를 GM과 함께 설립하기로 결의했다. 여기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양사가 얼티엄셀 지분을 현물출자해 넘기는 대신 홀딩스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출자구조 변경을 위한 절차로, 합작사인 GM 또한 같은 방식으로 얼티엄셀즈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 미시건 법인→얼티엄셀즈의 출자구조에서, LG에너지솔루션→미시건 법인→얼티엄셀즈홀딩스→ 얼티엄셀즈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얼티엄셀즈 홀딩스는 얼티엄셀즈 지분 29억1911만 달러(한화 3조5849억원) 어치를 모두 보유하게 된다. 지주사를 통해 의사결정이 간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LG에너지솔루션 미시건 법인과 GM은 미국 내 효율적인 사업 영위를 위해 각사가 보유한 얼티엄 셀 지분을 홀딩스에 현물 출자해 보유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