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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이자” 강남구,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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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1. 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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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초·중·특수학교 학생 70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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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한 학생들이 환경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구는 다음달 9일까지 관내 18개 초·중·특수학교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강남구 환경사랑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견학은 회차별로 35명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은 서울하수도과학관, 에너지드림센터, 수도박물관, 판교환경생태학습원,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을 방문해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양재천사랑환경지침이' 소속 전문강사가 견학지 소개를 비롯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구는 환경사랑실천학교를 지난해 25개교에서 올해 46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연말까지 학교별 자체 환경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시상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생들이 환경시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2050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해 미래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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