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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지난 9월에 이은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의 재방한과 관련,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틀버르 장관은 "양국 간 군사정보와 군사교육 교류 등 전통적인 국방 협력이 지속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두 장관은 올해 9월 개정된 한·루마니아 국방협력증진의향서(LOI)를 바탕으로 이른 시기에 한·루마니아 국방 체결협정을 맺자고 뜻을 모았다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다.
현재 루마니아 정부는 자국의 노후 무기 대체를 위해 우리 업체들이 만든 K-2 전차, K-9 자주포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이 장관과 틀버르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러시아의 올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틀버르 장관을 비롯한 루마니아 의회 대표단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