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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전력은 이날 홋카이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만9500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홋카이도 몬베쓰시에서 송전선 철탑이 무너지면서 시내 1만3000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홋카이도 전역에서 2만6000 가구가 정전을 겪은 바 있다. 갑자기 떨어진 눈에 파묻힌 노인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지는 인명 피해도 2건 발생했다.
일본 수도권을 비롯한 다수 지역에는 지난 주부터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으며, 홋카이도 경우 이날까지 40㎝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 당국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