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고물가, 강추위에 간편식·투 고 제품 수요 늘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225010012477

글자크기

닫기

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2. 25. 14: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컬리
컬리의 '오리지널 바비큐폭립'./제공=컬리
고물가, 강추위의 영향으로 올 연말은 외식 대신 홈파티가 대세다. 유통가는 연말 기획전을 통해 가성비와 맛까지 챙긴 간편식, 투 고(To go) 상품 출시를 늘리며 홈파티족 공략에 나섰다.

25일 컬리에 따르면 '오리지널 바비큐폭립'이 지난 10월 출시 이후 12월 중순까지 매주 평균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2월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3.5배 늘어났다. '컬리스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제품 역시 연말 홈파티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해당 제품의 이달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컬리 관계자는 "물가가 많이 오른 데다 강추위 까지 겹쳐 연말 홈파티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며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간편식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 역시 12월 초부터 키친델리와 피코크 간편식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이마트 키친델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1%, 피코크 매출은 4.9% 늘었다. 그 중에서도 홈파티 메인 디쉬로 제격인 치킨과 피자 매출이 크게 늘어 튀김류와 즉석피자의 매출신장세가 각각 62.7%, 16.6%로 높게 나타났고, 바베큐·꼬치 등 구이류도 15.5%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연말 홈파티 메뉴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SSG닷컴은 28일까지 '메리크리스마스 인 푸드마켓' 행사를 열고 인기 맛집 밀키트, 간편식 스테이크, 호텔 베이커리 등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프레시지 간편식 전문 플랫폼 HD마켓은 집에서 연말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연말 홈파티 기획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운영 레스토랑의 투 고 상품도 인기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31일까지 출시한 토마호크, 학센을 투 고 상품으로 판매한다. 앞서 롯데호텔의 파인다이닝 풀코스 투 고의 경우 2020년 당시 연말 식음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그랜드하얏트 서울 역시 칠면조 구이 등을 '페스티브 시즌 투 고' 메뉴로 판매한다. 칠면조 구이 외에 소고기 안심 웰링턴나 꽃등심 구이, 삼겹살 포르게타, 오리구이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서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