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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10대 고교생 부상자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 관계 법률 및 의료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성립돼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2일 이태원 참사 생존자였던 10대 고교생 A군은 서울 마포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참사 당시 함께 간 친구가 사망해 트라우마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으로 이태원 참사 사망자 수는 1명 늘어 총 159명이 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