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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사의…후임에 유창수 실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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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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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 /서울시 제공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으로는 유창수 주택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 부시장은 최근 오세훈 시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7월 29일 부시장으로 임명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한 부시장은 1991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31년간 도시계획과장, 재생정책기회관,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전총괄실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후에는 산하에 있는 안전총괄실을 중심으로 참사 수습 관련 업무를 지휘했다.

오 시장은 한 부시장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고 신임 행정2부시장에 유창수 주택정책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실장은 오 시장의 과거 임기부터 함께 했던 측근으로 꼽히며, 지난해 8월 외부 공모를 통해 주택정책실장에 임명됐다.

행정1·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보유한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으로, 시의 임용 제청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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