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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 부문 수주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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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1. 1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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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0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해외 부분에서의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기룡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5조8900억원, 영업이익은 17.6% 줄어든 1576억원으로 당분기 영업이익은 현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현대건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020~2022년 분양 확대에 따른 국내 주택 매출 증가와 해외 대형 현장 기성 확대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100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신규 수주(별도 기준) 실적은 4분기 에쓰오일(S-Oil)이 발주한 샤힌 프로젝트를 포함, 19조원을 상회하며 연간 가이던스 16조3000원을 초과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해외 부문에서는 수주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며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판단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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