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7% 감소한 7798억원,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26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감익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동박 부문의 전 분기 대비 감익 폭이 주된 배경인 것으로 추정한다"며 "프로필렌옥사이드(PO) 스프레드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되어 PO 적자 폭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스프레드 약세 구간"이라 진단했다.
그는 "동박 출하량은 고객사 재고 조정 종료와 정읍 공장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1분기부터 정상화될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동박 영업 비용의 약 8%를 차지하는 전기료 부담으로 영업이익 개선은 전기료 계약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말레이시아 신 공장 가동을 개시하는 하반기를 기점으로 가시화될 것"이라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하반기 말레이시아 동박 신공장 가동이 외형 성장과 이익 회복의 기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동사의 광폭, 고연신 동박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