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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아침 영하권 강추위…곳곳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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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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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5~-2도·낮 최고기온 -7~2도
눈길에 미끄러진 시내버스<YONHAP NO-4798>
26일 오후 1시 30분께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국도 1호선에서 세종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바로 옆 도랑으로 빠져 있다. /연합
금요일인 27일은 곳곳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새벽까지 충청권남부와 경북권남부·경남권에, 오전까지 전라권내륙에, 밤까지 전라서해안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20㎝, 전북·전남권서부·제주도중산간·제주도산지 2~7㎝, 충남권남부·충북·경북권(북부동해안 제외)·경남내륙·전남동부 1~3㎝다. 그밖의 경남권해안·제주도해안·서해5도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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