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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8일 자동차회관에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기술 개발 및 우수 인력 양성, 산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이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에 대한 상호지원도 진행한다.
최근 모빌리티 산업이 육·해·공의 공간적 경계를 넘어 확장·융합 트렌드가 대두되고 있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빌리티의 범주를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개최하는 서울모빌리티쇼에 항공모빌리티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로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 단위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로 범위를 확장하고, 우수 기업과 기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오는 3월 개최될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협력을 통해 확장된 산업 생태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